[뷰티코리아뉴스] 이탈리아 하이엔드 니치 퍼퓸 브랜드,더 머천트 오브 베니스(The Merchant Of Venice)가 이달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
더 머천트 오브 베니스는 고대 동서양 교역의 가교 역할을 하던 이탈리아 베니스 공화국 시절 번성했던 럭셔리 퍼퓸 문화를 알리는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3년 탄생한 니치 퍼퓸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마이 펄을 필두로 블루티, 교쿠로 등 독특한 컨셉의 보틀과 고급스러우면서도 웨어러블한 향으로 향수 매니아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7일 “채널을 확장하면서 국내외 고객들을 폭넓게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베스트셀러를 시작으로 차례로 고대 베니스의 문화가 녹아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머천트 오브 베니스는 신라인터넷면세점 및 쎈스 프래그런스, 롯데ON,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