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아카데미가 홍콩에 뷰티 아카데미를 오픈하며 국내 뷰티 아카데미의 글로벌화에 나섰다.
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9월24일 중국 홍콩 침사츄이에 뷰티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홍콩은 아시아 트렌드의 메카로 침사츄이(대표 chao wing chiu)는 개성넘치는 소호 거리의 숍들 중 가장 감각적인 곳으로 꼽힌다.
이번 홍콩 진출로 국제적으로도 대한민국 뷰티교육의 선진성을 드러내고 뷰티교육의 국제화에 물꼬를 텄다는 것이 수빈 측의 평가다.
수빈은 “서울본원과 동일한 교육과정이 홍콩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수진을 한국 교수진으로만 구성하는 등 명품 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다른 국가에 대한 진출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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