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배우 김현주가 랑콤이 공개한 화보에서 강렬하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김현주와 랑콤이 함께 한 두 번째 작품으로, 이전에 선보였던 우아하고 청순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담아냈다. 짙고 풍성한 흑발과 대비되는 화사한 피부에 또렷한 아이라인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강조한 뒤, 선명하고 반짝이는 붉은 입술을 연출해 김현주만의 섹시함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에 선보인 립 메이크업은 랑콤의 신제품 ‘압솔뤼 에나멜 라커’로 완성됐다. ‘압솔뤼 에나멜 라커’는 랑콤 압솔뤼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립 라커 제품으로 틴트의 롱 래스팅 효과에 글로스의 촉촉함을 더해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선명한 컬러와 광택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주가 사용한 컬러는 ▲강렬한 레드 오렌지 컬러인 #수지515와 ▲맑은 레드 컬러의 #134, ▲혈색을 밝혀주는 코랄 컬러인 #315로, 특유의 선명한 색감과 글로시한 텍스처가 강렬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김현주의 이번 화보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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