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쏠렉의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가 ‘로스팅발효 라인’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주디스리버 로스팅발효 라인은 8가지 슈퍼씨드 씨앗의 진액 오일을 저온발효 숙성 과정을 거친 다음, 씨앗 본연의 성분을 통해 항산화력을 기대할 수 있는 스킨케어 라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기존 5종에서 새롭게 출시된 이번 3종은 ‘로스팅발효 부스팅 스타터’, ‘로스팅발효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로스팅발효 스마트 클린밤’이다.
쏠렉 관계자는 "스킨 케어 첫 단계에서 토너로 사용 가능한 ‘로스팅발효 부스팅 스타터’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며 "피부 보습뿐 아니라 탄력감과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케어 제품"이라고 말했다.
‘로스팅발효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미네랄오일 및 유해한 합성유화제를 배제하고 마카다미아씨드, 쉐어버터 등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 고보습 크림이다. 탄력과 피부장벽 개선 효과가 있으며 실키한 발림성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을 돕는다.
‘로스팅발효 스마트 클린밤’은 짙은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클렌징해주는 딥클린 오일밤이다. 밤에서 오일, 로션까지 3단계로 변화하는 트랜스포밍 제형이며 친유성, 친수성 분자구조로 피부를 물로 헹구었을 때 깔끔한 세정력을 느낄 수 있다.
주디스리버 마케팅 관계자는 “주디스리버 로스팅발효 라인은 주디스리버만의 특별한 저온 발효 방식으로 피부는 물론 몸에 좋은 8가지 슈퍼시드를 주 핵심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쏠렉은 지난해 주디스리버 로스팅발효 라인 5종 ‘모이스처 톤 업 에센스’, ‘링클 퍼밍 에센스’, ‘에잇 포인트 링클 코렉터’, ‘릴랙싱 슬리핑팩’, ‘모이스처 젤리 마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