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C&CN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젠틀코드’가 남성들의 경험담을 재치있게 표현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화알못(화장품을 알지 못하는)’ 남성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웃지 못할 실수담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이라고는 스킨, 로션밖에 모르며 그 종류마저 구분하지 못하는 평범한 남자에겐 단 한 통으로 모든 스킨 케어를 해결 할 수 있는 젠틀코드의 ‘저스트 원 모이스처 라이저’를 추천하는 내용으로구성되었다.
‘화알못 남자친구의 레전드 흑역사’라는 타이틀의 이번 영상은 처음 놀러 간 여자친구 집에서의 에피소드를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컨셉으로 전개된다. 다양한뷰티 제품이 즐비한 여친의 화장대에서 본인이 쓸 남성용 화장품을 찾아야 하지만 결국 헤어 에센스를 얼굴에 발라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 내용이다. 화장품에 관심이 없는 남성들이 한번쯤 겪어 봤을 법한 이야기이기로 공감과 재미를 더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젠틀코드의 전속 모델인 배우 ‘정건주’가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젠틀하고 싶지만 외모 가꾸기가 귀찮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남성들에게 ‘저스트원 모이스처 라이저’를 직접 소개하며 5초만에 여친도 반할만한 훈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젠틀코드는 바쁜 도시를 살아가는 남자들을 위해 탄생한 그루밍 브랜드로, 쉽고 빠르게 젠틀맨으로 완성시켜주는 컨셉의 남성 화장품이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