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비브이엠티가 최초의 피부 방역 코스메틱 브랜드 ‘런드리유’(laundryou)를 론칭한다.
‘피부도 세탁이 필요해’ 라는 슬로건을 전개하는 ‘런드리유 (laundryou)’는 세탁의 과정인 1단계 세탁 (클렌징), 2단계 헹굼 (페이스가글), 3단계 피부유연 (피부기초케어) 등 3단계를 스킨케어 루틴에 적용하여 피부를 소독하듯 관리할 수 있는 최초의 피부 방역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런드리유는 임상으로 증명된 향균 효과 99.9% 방역 워터인 오레가노수와 편백추출물이 배합된 Launderma water™를 독자성분으로 개발하고 전제품에 정제수 대신 사용한다. 기획 단계부터 안전한 원료(EWG 그린 등급), 철저한 임상 데이터, 국내 화장품 성분 분석 앱 '화해'가 지목한 20가지 유해성분과 인공적인 향을 넣지 않아 피부 자극은 최소화했다.
런드리유는 환경 오염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패키지 디자인, 부자재까지 신경 썼다. 투명 용기에 과대 포장 없이 디자인해 심플하면서도 키치한 런드리유만의 이미지를 담아 냈다. 모든 패키지 소재는 수분지 라벨&친환경 접착제, 분리수거가 용이한 용기, 무공해 인쇄 잉크인 콩기름 잉크, 테이핑이 필요 없는 택배 박스등을 사용했다.
런드리유 최초의 페이스 가글이라 불리는 ‘클린 페이스 가글 젤 투 폼 클렌저 2종, 스트롱&마일드’, ‘포어 클리닝 브러쉬’, ‘카밍 페이스 솔리드 미스트’, ‘클린 페이스 클렌징 패드’ 등을 우선 선보인다. 이밖에 브랜드 컨셉, 안심 성분, 철저한 임상 데이터, 에코 패키지를 제품에 녹여 트렌드가 아닌 런드리유만의 3가지 리얼 클린 뷰티를 담은 제품들을 순차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런드리유는 오는 4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 하며,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런드리유 관계자는 “화장품으로 바이러스를 막을 순 없겠지만 변화된 환경으로부터 피부 컨디션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피부 청결과 피부의 힘을 길러주는 제품이 무엇인지 기획 개발하며 브랜드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단순 클렌징이 아닌 피부 방역 스킨케어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