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한국 법인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이엘씨에이한국유한회사)가 9월 한달간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암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에는 회화, 입체, 조소, 사진, 디지털 등 다양한 작품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핑크리본에서 영감을 받거나 '핑크리본'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모전에 출품 가능하며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공개적 대화가 필요했던 때, 1992년 에블린 H. 로더가 '핑크리본'을 공동제작하며 시작해 지난 30년 이상 꾸준히 유방암 인식향상, 사회적 편견 해소, 행동 촉구 등을 통해 여성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유방암 없는 세상에 다가가기 위해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자선재단은 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연구와 교육, 의료 서비스에 미화 1억 3,100만 달러(한화 약 1,815억원)를 지원했다. 이 중 1억 300만 달러(한화 약 1427억원)를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을 통해 연구에 지원해 과학연구의 발전을 도왔다.
공모전에는 이러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하거나,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여성암이자[1] 국내에서도 한 해 약 3만명이 걸리는 유방암을 예방 및 조기 발견하기 위한 행동을 독려하는 메시지, 또는 유방암을 이겨낸 여정을 담은 작품이나, 건강한 가슴의 글로벌 상징인 핑크리본을 주제로 표현한 작품 등을 자유롭게 출품해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작품 사진과 신청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에서 선정된 30여개의 입선 작품들은 오는 10월 중 진행되는 ‘핑크리본 아트 위크 팝업 전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에 전시되는 입선 작품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을 선정해 각 상금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 수여된다.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은 핑크리본이나 유방암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가지 스토리와 형태의 작품들을 기념 및 표현하고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 출품 후 선정된 핑크리본 아트 작품들은 10월 핑크리본 팝업 전시를 통해 전시되며, 다양한 핑크리본 작품들을 통해 유방암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토론을 촉진하며 여성들이 유방암을 이겨내기 위한 여러가지 행동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유방암 캠페인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가장 큰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여성 건강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투자의 초석으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지난 30년 이상 유방암 없는 세상을 향한 진척을 이루기 위해 촉매제 역할을 하며 앞장서 왔다. 유방암 캠페인은 생명을 구하는 과학 연구를 발전시키고 의료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며, 질병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유방암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을 가속함으로써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유방암을 이겨내기 위한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 영감을 줬고, 전 세계의 각 지역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위해 노력하는 60여개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은 2001년에 시작해 대한암협회와 함께 지난 23년간 유방암에 대한 인식 향상, 유방암 질병 교육 활동 등을 통해 유방암에 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행동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2018년부터 지역사회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을 위한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비, 수술비 등 의료비 지원 활동도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