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2024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클렌징'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24 코스모 뷰티 어워즈’는 패션, 뷰티, 건강 등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진행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첫 시작은 1992년 독일이었다. 약 50만 건의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조사와 평가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가장 많은 긍정 언급량을 보인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여 공신력 높은 어워드로도 평가 받고 있다.
쥬스투클렌즈 측에 따르면, 지난 해 ‘워터 워시 밤’의 클렌징 밤 조성물 및 이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면서 치열한 클렌징밤 카테고리 내 스킨케어-클렌징 부문 1위에 첫 선정 되었다, 타사 클렌징밤은 오일로 멜팅 되는 제형이 대다수이지만, ‘워터 워시 밤’은 밤에서 크림으로 멜팅 되고 물을 묻히면 폼으로 변하는 3단계 체인지 원스텝 클렌저로 기존 클렌징밤의 한계를 극복하고 차별화한 점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지지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허 제형 공법이 적용된 쥬스투클렌즈의 ‘워터 워시 밤’은 레몬, 라임, 망고, 파파야, 얼룩파인애플 등을 착즙한 주스가 풍부하게 들어간 수분 베이스 밤이 피부에 멜팅 되어 크림으로 변한다. 이에따라 메이크업은 부드럽게 지우고 물을 묻히면 폼으로 변해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를 돕는 원스텝 제품이다.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존 클렌징밤과 달리, 세안 후 촉촉한 보습감을 위해 수분을 50% 이상 함유하여 밤-크림-폼 3단계 체인징이 되는 특별한 트랜스포밍 제형이 가장 안정화 될 수 있도록 12시간 저온숙성공법을 더하여 개발되었다. 4℃에서 장시간 우려낸 뒤 착즙 하는 쥬스투클렌즈의 ‘저온 착즙 공법’은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불순물의 추출을 최소화해줄 뿐 아니라 원재료가 가진 유효 성분을 최대한 담아내 자극은 줄이고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쥬스투클렌즈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들의 선택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선정되는, 공정성 높은 시상식인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워터 워시 밤이 치열한 ‘클렌저’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년 새로운 트렌드와 제형을 적용한 다양한 클렌저 제품이 출시되는 치열한 클렌저 시장에서 ‘워터 워시 밤’이 수많은 경쟁사 제품들을 제치고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