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지이(임지연)가 윤하(유이)를 기다리며 메이크업을 하는 장면이 노출됐는데, 이때 임지연의 티없이 완벽한 피부와 그녀가 사용하는 제품들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율 브랜드의 ‘커버 파운데이션’으로,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와 매거진 등을 통해 뛰어난 커버력과 사용감을 인정받아 인기몰이 중인 제품이다. 한율 커버 파운데이션은 피부톤, 주름, 잡티 등 5가지 피부 고민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빈틈없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출연했던 SBS <정글의 법칙>과 드라마 <상류사회> 속 임지연은 데뷔작품 때와는 무척 다른 느낌인데, 실제 성격은 어떤가.
“데뷔작이었던 영화 <인간중독>에서는 조용하고 신비스러운 캐릭터였기 때문에 차갑고 내성적일 것이라는 오해를 많이 하시더라. <정글의 법칙>과 드라마 속 털털하고 밝은 모습이 평소 성격과 거의 비슷한 편이다.”
-밤낮없이 드라마 촬영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특별한 피부 관리법이 있다면.
“촬영 스케줄 때문에 바쁘긴 하지만 좋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신경 쓴다. 그렇다고 많은 시간을 피부관리에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촬영 전날에는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려고 하고, 한율 제품들로 클렌징도 신경써서 꼼꼼히 하고, 아침저녁 스킨케어도 신경쓰고 있다.”
“이지이는 화려한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색조 메이크업보다는 깨끗하고 결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좀더 힘을 쓰고 있다. 한율 광채쿠션 커버와 커버 파운데이션은 평소에도 즐겨 쓰고 있는 제품인데, 잡티와 미세한 주름까지도 완벽하게 커버해주고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살려주기 때문에 드라마 현장에서도 항상 사용한다. 창수와 함께하는 씬이 있을 때에는 핑크 또는 피치 계열의 립스틱으로 러블리함을 강조한다.”
-몸매 관리 노하우가 있나.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는 예민해져서 저절로 살이 빠지기도 했고 운동도 더 열심히 했다. 특히 몸매 라인을 가꾸기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데, 몸매 라인은 물론 자세 교정에도 효과를 볼 수 있어 꾸준히 하고 있다. 특별한 식단 관리를 하기보다는 건강에도 좋고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토마토를 수시로 먹는 것이 비결이다.”
“첫번째는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다. 야외촬영이 장시간 길어지면 피부가 많이 지치는 느낌인데, 그럴 때마다 이 제품을 수시로 뿌려주면 피부가 촉촉하게 진정된다. 특히 상쾌하고 편안한 향 때문에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 강력 추천한다. 최근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새롭게 사용하게 된 ‘커버 파운데이션’도 추천하고 싶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피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을 때에도 이 제품만 있으면 피부톤, 피부결이 완벽하게 커버되더라. 다른 제품에 비해 지속력이 좋은 편이라 수정화장의 횟수가 줄어들어 좋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