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고있는 올인원 화장품은 가사와 육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주부들, 관리는 하고 싶지만 만사가 귀찮은 귀차니스트들, 아침 출근시간이 전쟁 같은 직장인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시간적인 여유 이외에도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수분크림, 영양크림까지 한 라인의 화장품을 다 챙겨 바르다 보면 어느새 얼굴은 번들거리고 답답해지기 마련이며 매달 나가는 화장품 값 또한 만만치 않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르더라도 피부에서 흡수할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흡수가 되지 못하고 피부표면을 겉돌게 되며 오히려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무조건 많이 바른다고 해서 좋다는 생각은 접어두어야 한다.

미나비 ‘타임릴리스 딜리버리플루이드’는 로션, 에센스, 크림, 미백/주름개선 기능성까지 4가지 기능을 가진 올인원 제품으로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확실히 줄일 수 있다.

특히 미백에 탁월한 특허성분 ‘화이트놀’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생성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피부 속부터 환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오페 ‘올인원래디언스 크림’은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바르면 수분크림뿐만 아니라 베이스와 선크림 단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 하이드로라이즈드 콜라겐 성분이 50% 이상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고 SPF35 / PA++의 선스크린 기능을 갖춰 생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캐릭터 코스메틱 파시의 ‘티나 아쿠아퍼퓸 쿠션’은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효과, 미백효과, 메이크업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퍼퓸 쿠션이다. 메마르고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게 가꾸어주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