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세이도가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 ‘미라이 츠바키’를 지난 27일 신망애복지재단에서 진행했다.
‘미라이 츠바키’는 시세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2년 첫 활동을 시작해 올해 6주년을 맞았다.
신망애복지재단에 방문한 한국시세이도 임직원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자사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전달은 물론, 장애인 직업 재활활동 참여, 급식준비, 장애인과 1:1 산책 동행 활동 등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세이도의 한 직원은 “장애인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오늘 하루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미라이 츠바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 시세이도는 “‘아름다움의 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여성, 환경, 문화’ 세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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