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민주] 수백 년을 거쳐 내려온 조상의 지혜, 정성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깊이 있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지난해 10월, 성공적인 미국 론칭 이후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107가지의 비방’이라는 의미의 원오세븐(107)은 천연발효식초 명가로 알려진 ‘한애가’ 양조장 장인들의 생기 있고 힘 있는 피부에서 착안해 탄생, 자연유래 성분과 전통 발효 기법을 바탕으로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진정한 피부 아름다움 실현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원오세븐’의 전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발효식초’는 전통 발효 비법에 따라 생산된 ‘한애가’의 천연발효식초다. 천연암반수를 비롯해 누룩, 각종 한약재와 특산 재료 등 100% 한국산 최상품 원료만을 사용해 7년에서 길게는 20년 이상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인체 내 유익한 박테리아인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생성돼 피부 수분 공급과 피부결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17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주어 지친 피부를 깨워준다.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은 미국 임상실험 기관으로부터 피부자극반복패치테스트(Human Repeat Insult Patch Test)를 통해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Dermatologist Approved 기준으로 저자극임을 검증받았으며,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된 보습력과 피부결 및 피부장벽 개선율을 검증받았다.
이 브랜드는 원료부터 제품까지 무엇 하나도 버리지 말자는 ”waste free”를 전개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로 제품의 용기를 2중 용기에서 1중 용기로 변경하고,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 스스로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0월 선 론칭한 미국에서는 원오세븐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다 사용한 제품 용기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활용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원오세븐의 대표 제품인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은 일명 ‘한애가크림’으로 불리며, 한애가의 7년산 천연발효식초와 클레오파트라가 피부의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즐겨먹은 것으로 알려진 ‘왕가의 채소’ 모로헤이야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풍부한 보습막을 선사해 주는 제품이다.
‘원오세븐’은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 포함해 신제품 7종을 선보이고, 21년 말 프리미엄 라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원오세븐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