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 오가니스트(ORGANIST)가 오트밀(귀리)의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에는 자기 무게보다 8배 많은 양의 수분을 머금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트밀 추출물과 오트 오일, 5종의 히알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 시어버터, 글리세린으로 구성한 피부 보습 성분 ‘오트밀 모이스처 베리어 콤플렉스™’를 담았다. 이 성분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보습해준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여기에 엑토인, 판테놀, 알란토인, 베타글루칸을 함유한 ‘스킨 릴리프 콤플렉스™’를 첨가해서 피부 진정 효과를 높였다.
회사측은 “출시 전 인체적용시험으로 ‘사용 직후 피부 속 보습 개선 효과’와 ‘손상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며, “건조한 환절기부터 겨울철까지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비건 인증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독일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미네랄 오일, 타르색소, 메틸파라벤 등 화학성분 10종을 배제했다. 부드러운 저자극 포뮬러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은 무향, 머스크향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4일부터 쿠팡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