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동근] ‘원앤나인(1N9)’이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원앤나인(1N9)’은 신(新)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브랜드로 개발하는 주식회사 슈퍼블릭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이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해 시즌 2를 맞은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가는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이다.
레크프로젝트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원앤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과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구와 사람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고민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원앤나인’은 꼭 필요한 단순하고 진실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일반적으로 90% 물에 희석된 10% 고농축 합성세제와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제품을 사는데 비용에 의문을 갖고 거짓 없고 합리적인 홈 클리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모던클리너’는 클리너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성분을 베이킹파우더, 레몬, 코코넛추출물 등 안전한 성분들로 구성, 타블렛 고체 형태화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 화학 오염물이 발생되지 않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론칭과 동시에 영국 Dezeen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글로벌 어워드 TOP 5 선정 및 2020년 환경부 주관 뉴딜정책 우수 에코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스웨덴, 영국, 캐나다, 홍콩 등으로 진출하는 등 성과를 달성하였다.
슈퍼블릭 관계자는 “원앤나인이 말하는 합리적인 소비란 가격적인 면뿐 아니라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까지 포괄한다”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라이프스타일과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원앤나인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쥬스투클렌즈, 파타고니아, 프라이탁 코리아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