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강원도 홍천의 수제 맥주 브랜드 브라이트바흐 올몬테가 지난 22 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9 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했다.
2015년 설립된 브라이트바흐(Breitbach)는 독일어로 ‘넓은’을 의미하는 브라이트(Breit)와 ‘하천’을 의미하는 바흐(bach)의 합성어로, 강원도 홍천(洪川)을 의미한다. 홍천의 천연암반수를 양조 용수로 사용하여 만든 ‘홍천맥주’ 5 종(필스너, 바이젠, IPA, 골든에일, 스타우트)은 홍천의 대표 맥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9 회째를 맞이한 KITS 는 KITS 조직 위원회와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해 국내외 250 여 개 기관과 기업이 약 500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3일간 선착순 240명에게 홍천맥주 무료 시음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더욱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성혁제 브라이트 바흐 올몬테 총괄이사는 "KITS에 참가하여 브라이트 바흐의 맥주를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7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도 참가하여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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