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임산부의 탈모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여성 탈모 환자 수가 전체 탈모 환자의 45%에 육박할 정도로 이제 탈모는 중년 남성이 아닌 여성들의 고민거리로 자리 잡았다. 여성 탈모는 유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지만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체내 호르몬이 급격히 변할 때도 흔히 나타난다. 출산 후 6개월까지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일시적 탈모가 추후에도 지속되지 않도록 임신 초기부터 산후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토팜에 따르면 ‘매너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트리트먼트’는 임산부 탈모 케어의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임산부 탈모 케어 제품을 고를 때는 다음 4가지 기준이 충족되는지 살피는 것이 좋다. △식약처 인증받은 탈모 기능성 제품인지 △실리콘 무첨가로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지 △유해 성분 무첨가인지 △두피부터 모발까지 케어 가능한지 등이다.
아토팜은 "이번 신제품은 위의 4가지 항목을 모두 충족한다"며, "식약처에서 인정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트리트먼트로, 임신과 출산으로 민감해진 두피의 방어력을 높여줘 모발의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든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단 1회 사용으로 모발 단백질 결합이 185.8% 개선됨을 인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실리콘과 유해성분 10종을 넣지 않아 두피 자극과 모공 막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쫀쫀한 크림 텍스처 안에는 두피와 손상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네오팜 특허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단 한 번만 사용해도 모발 큐티클 손상이 51.5% 개선되는 효과를 임상으로 확인받았다.
동백나무씨앗, 바오밥나무씨앗, 아르간나무씨앗 등 식물 유래 오일을 함유해 임산부 두피와 모발을 순하지만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푸석하고 건조한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 나는 보호막을 선사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같은 매터니티 라인인 ‘스칼프 테라피 샴푸’와 ‘스칼프 테라피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면 임산부 두피와 모발 케어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자극 없이 건강하게 임신전후 풍성하고 매끄러운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